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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청약통장 →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전환할 수 있을까? (가입 기간 연장, 납입 횟수 인정, 적정 납입금액 2만 원 vs 10만 원) 결전의 날이다. 오늘 드디어 청약 통장을 전환하러 다녀왔다. 그것도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으로!! (나는 국민은행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으로 했다) 이 게시물을 읽을 사람은 누구일까? 특정하긴 어렵지만 일단 청년우대형 청약 통장에 관심 정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정보를 조금 적어보겠다.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(이하 청년 청약통장)이란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는 청약 통장이다. (병역기간 최대 6년 인정) 여기서 착각할 수 있는 것이, 혜택을 확대해준다고..? 당첨 잘 되게 해주는 그런 건가..? 아쉽게도 그런 것은 아니다. 그럼 어떤 혜택을 주는가 1) 이자소득 비과세 : 해당 통장에서 발생하는 이자 소득에 대해 최대 10년 과세하지 않는다. 2) 금리 우대 : 최대 10%년간.. 2022. 3. 3.
2022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시작 (주민등록번호 아이디 로그인 에러) 후후,, 이날만을 기다려왔다. 오늘이 특별한 이유는 세 가지다. 1. 3월이 시작되어버리고야 말았다. 내 마음은 좋으면서도 어려운.. 그야말로 복잡밍숭 상태다. 2. 삼일절이다! 대한독립만세! 요즘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보면 정말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내 나라가 내 나라로 있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진다. 우크라이나도 빨리 평화를 찾길. 3. 2022 근로장려금 신청이 시작되었다. (★) 내 기억에 근로장려금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다. 요즘 뇌도 나이를 먹음에 따라 노화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그렇다. 나는 이 근로장려금을 타는 것에 대해 매우 부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초년생 때 기준에 조금 넘는 어중간한 소득을 가지고 있어 다소 억울한 입장이었기 때문이다... 2022. 3. 2.
[굿모닝 페이지] 혐오의 시간은 늘 있는 것 활기로 넘쳤던 나에서 다시 최저의 나로 내려왔다. 아무래도 나는 아주 꾸준히 경미한 조울증을 앓고 있는 것 같다. 남들보다 기분의 최고와 최저의 폭이 크고 그 주기가 요동치는 것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. 2월에 들어섬과 동시에 혐오 구간에 접어들면서 다시 또 인생에 대한 회의감과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이 스멀스멀 올라왔다. 그리고 늘 그랬듯 괜찮은 척을 하고 지냈다. 하지만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그저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에 의미 없는 시간을 낭비했다. 딱히 보고싶어서 보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많아서 그런 것도 아닌데 이 흘러가는 시간들을 도저히 생산적인 곳에 쏟을 수 없는 느낌 흐르는 강물같은 시간들은 맨손으로 잡으려 조차 않고 축 늘어진 채로 담그고만 있는 날이 지속됐다.. 2022. 2. 25.
청년희망적금 농협 가입거절 당한 사연 (공공마이데이터 소득자격 확인) 청년희망적금 가입했다는 게시물 보고 왔는데 무슨 적금을 또 드냐고? 이건.. 내가 최고의 적금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..! 는 아니고, 동생의 가입날이기 때문이다. 정말이지 내 동생은 이런 금융 쪽은 (적금 하나로 금융이라는 말 ㅈㅅ) 문외한이라서 하나하나 챙겨주는 편이다. 내가 말하지 않았으면 일반 적금이고 청년희망적금이고 있는지도 모를 녀석인데 돈 모으는 행태를 보니 막막해서 돈 관리를 전반적으로 봐주고 있다. 경제관념은 탑재시키고 장가보내는 것이 나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. 그래서 이래저래 따졌을 때 충분히 자격이 되고도 남을 것 같아서 신청하려 했는데, 두 가지 장애물이 있었다. 1. 농협에 인터넷 뱅킹이 안 되어 있음 이건 정말 상상도 못 한 장애물이었는데 아날로그 인간인 동생은 적금도 월급날.. 2022. 2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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